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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/대상포진

옆구리, 허리 대상포진 초기 증상, 노인 및 어르신 50세 이상 무료 예방접종 (물집, 염증)

by seller89 2024. 9. 3.

대상포진옆구리나 허리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러한 경우 신경 경로에 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지게 됩니다.

 

50세 이상의 성인이나 면역력이 약한 노인분들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으로 미리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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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옆구리, 허리 대상 포진 특성

옆구리와 허리 부위의 통증이나 발진이 발생하면 신경이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. 주로 신경 경로에 따라 발진이 나타나기 때문에 통증이 다른 곳 보다 더 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. 

 

신경이 다른곳보다 많이 밀집되어 있어 통증이 더욱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, 대부분 한쪽 옆구리나 허리에 국한되어 나타납니다. 

 

   옆구리, 허리 대상포진 증상 및 차이점

옆구리, 허리 대상포진의 경우 초기단계에서는 대상포진으로 인지하기 어렵고, 요통 등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. 

👉  초기 증상 

- 발진이 나타나기 1-5일 전에 시작됩니다.

- 옆구리나 허리 부위에 가벼운 통증, 작열감, 저림, 또는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.

- 미열, 두통, 몸살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.

- 요통이나 신장 문제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.

👉  발진 단계

- 붉은색 반점이 옆구리나 허리의 한쪽 부위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.

- 발진은 보통 신경의 분포를 따라 띠 모양으로 발생합니다.

- 옆구리나 허리에서 시작하여 배나 등 쪽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.

👉  물집 형성 단계

- 발진이 나타난 후 1-2일 내에 작은 물집들이 형성됩니다.

- 물집은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지고 합쳐질 수 있습니다.

- 통증과 불편감 옆구리나 허리 부위의 극심한 통증, 작열감, 찌르는 듯한 느낌이 지속됩니다.

- 허리를 구부리거나 비틀 때 통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.

👉  딱지 형성 및 치유 단계

- 물집이 터지고 나면 딱지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.

- 보통 7-10일 정도 소요됩니다.

- 딱지가 떨어진 후에도 피부 변색이 남을 수 있으며,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옅어집니다.

👉  합병증 가능성

- 포진후신경통: 발진이 치유된 후에도 지속되는 신경 통증입니다.

- 2차 세균 감염: 물집이 터진 부위로 세균이 침입할 수 있습니다.

- 내부 장기 영향: 옆구리나 허리의 대상포진은 인접한 내부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
 

   대상포진 예방 및 관리

대상포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  예방접종입니다. 50세 이상의 성인에게 권장되고 있으며, 현재 사용되는 백신들은 대상포진 발병 위험률 90% 이상 감소 시킬수 있습니다. 이미 대상 포진을 앓은 경우에도 백신 접종이 권장되고 있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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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기증상 (통증, 가려움, 저림)이 있을 시 의사와 즉시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초기 72시간 내 항바이러스제를 정확히 복용해야 가장 효과적입니다. 

 

2차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 물집등으로 인한 상처 부위를 절대 긁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. 대상포진은 한번 발병하게 되면 일상생활에 튼 지장을 줄 수 있으니 50세 이상의 성인이나 면역력 약한 노인분들은 의사와 상담하여 예방접종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.